우연히 보게된 [지붕뚫고 하이킥]이란 시트콤이 마음에 들고 있다.
지나치게 설정된 웃음보다 오히려 조금은 가슴아린 웃음, 현실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웃음을 주려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일까? 아니면 지나치게 식상한 막장 드라마로 점철된 프로그램에 더 이상 점수를 줄수 없기에 오히려 시트콤이 더 드라마틱하게 다가온다.
세경은 지훈을 좋아한다.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시청자는 감독의 카메라와 분위기잡아주는 음악때문에 세경의 마음을 잘 알게 된다. 자신의 처지와 지훈의 환경, 그 주변에 있는 자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사람들과 자신이 비교된다. 좋아하지만 아픈 사랑, 그래서 그 사랑의 사랑니의 아픔에 투영된다.






사랑과 사랑니, 둘의 공통점은 첫째 자신도 모르게 가만히 찾아온다는 것이다. 둘째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셋째 그냥 가지고 있기에는 사치스럽다는 것이다. 적어도 세경의 현실에서 사랑이라는 것은 백화점의 명품 핸드백같은 사치스러움이다. 그러기에 기꺼이 그 순애보를 버리기로 작정한다. 사랑니를 뽑으며 사치스런 사랑을 버리는 마지막 눈가의 눈물은 누구나 할수 있는 사랑마저 사치로 여겨야만 하는 가슴아픈, 그래서 역설스럽게도 사랑스럽고, 아름답기까지 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나치게 설정된 웃음보다 오히려 조금은 가슴아린 웃음, 현실의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웃음을 주려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일까? 아니면 지나치게 식상한 막장 드라마로 점철된 프로그램에 더 이상 점수를 줄수 없기에 오히려 시트콤이 더 드라마틱하게 다가온다.
세경은 지훈을 좋아한다.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시청자는 감독의 카메라와 분위기잡아주는 음악때문에 세경의 마음을 잘 알게 된다. 자신의 처지와 지훈의 환경, 그 주변에 있는 자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사람들과 자신이 비교된다. 좋아하지만 아픈 사랑, 그래서 그 사랑의 사랑니의 아픔에 투영된다.
사랑과 사랑니, 둘의 공통점은 첫째 자신도 모르게 가만히 찾아온다는 것이다. 둘째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셋째 그냥 가지고 있기에는 사치스럽다는 것이다. 적어도 세경의 현실에서 사랑이라는 것은 백화점의 명품 핸드백같은 사치스러움이다. 그러기에 기꺼이 그 순애보를 버리기로 작정한다. 사랑니를 뽑으며 사치스런 사랑을 버리는 마지막 눈가의 눈물은 누구나 할수 있는 사랑마저 사치로 여겨야만 하는 가슴아픈, 그래서 역설스럽게도 사랑스럽고, 아름답기까지 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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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세경과 준혁의 러브라인으로 넘어갈까요 그럼? 흠..
2009/11/24 17:28 [ ADDR : EDIT/ DEL : REPLY ]궁금하군요~^^
제가 감독이라면 시청자들 약만 올리다가 어느쪽하고도 이어주지 않을 듯 하군요. ^^
2009/11/25 18:46 [ ADDR : EDIT/ DEL ]왠지 이런 주말 연속극적인 사랑은 세경에겐 사치스럽다고 여겨져서 말이죠. ^^ (그저 극중 스토리에 대한 것입니다. 돈없는 사람은 연예도 하지 말라는 말이냐 같은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
웃음과 로맨스가 적절히 자연스럽게 짬뽕됬어여
2009/12/09 04:55 [ ADDR : EDIT/ DEL : REPLY ]부담없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네요.
2009/12/15 17:02 [ ADDR : EDIT/ DEL ]요즘 즐겨 봅니다. ^^